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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조회수 1727
제목 무선용어 정화 (폄)
등록일 2016-12-20




요즘 우리말 무선용어정화에 동참하신 국장님들 많이계십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 담아왔읍니다..

아마추어/CB에서의 교신방법
우리 모두가 다같이 정화에 나설 때 입니다…

즐거운 무선생활을 시작하시는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주로 남자의 경우) 군에서 또는 대학 동아리에서 무선에 대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저의 경우 영화를 통해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신이라는 것이 좀 어려운듯하나 금방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먼저 무전기를 달고 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요즘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무전기를 달고 함께 달리기(때달, 그룹주행)의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하다가 무선에 매력을 느껴서 본격적으로 무선에 함 빠져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도 마찬가지)

각설하고,
먼저 CQ라는걸 내기까지 참 어려운 방황이 찾아옵니다.
용어는 왜 이리 많으며….또 교신 용어라고 나온 것들이 또 왜 이렇게 어려운지….꺼이꺼이

무선에서 써야 할 용어(우리말로 바꾸면 더 이상해지는)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교신 용어들은 참조만 하세요. (사용하지는 마세요)
별로 고급스러워 보이거나 또는 반쪽짜리 영어가 대단해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영어를 못합니다….영~ 어려워서 교신하기 어려워요,
말도 안 되는 영어는 사용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Q, Over, 73&88,
1. CQ 불특정 다수를 호출하는 부호입니다.
  Ex).
    1. CQ CQ(2~3회)  오리발 수신합니다.(자동차에서 신호를 낼 경우)
    2. CQ CQ 오기는 오리발입니다 함께하실 분 20번에서 확인합니다.(GP신호)
   
2. Over - 나의 말이 끝났으니 마이크를 받아주세요라는 의미.
  Ex).
    1. 우리 국장님의 신호는 5/9 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신호로 응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국장님은 어디서 신호를 내고 있나요 Over.
    2. 우리 국장님의 신호는 5/9 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신호로 응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국장님은 어디서 신호를 내고 있나요 강서그린 오리발 Over.
       (이 문장에 붙는 Over의 경우는 좀 아닌 거  같네요.
        이미 콜싸인을 불러주는 순간 나는 너에게 마이크를 넘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Over의 경우 사족이라고 해야겠습니다.)

3. 73&88
이 두개의 단어는 종료를 뜻하는 말로써 남자의 경우 73(쌔븐쓰리)
여자의 경우 88(에이티에잇) "팔팔" , "칠삼"의 경우도 무쟈게 어색하다.

그럼 나머지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AM(에이엠)  – 술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요즘은 그렇게 쓰면 원시인…걍 (술)이라 하세요.

2. Brake – 이  놈은 끼워 달라는 말로써 마이크와 마이크 사이에 쓰시면 되겠습니다.(브레이크)
3. Charge(차지) – 뭐(밥) 먹었냐 구 물어볼 때 쓰더라구요..
         걍 식사하셨죠? 라고 물어보는게 더 정감있습니다.

4. Center(센터) – 보통 콜링주파수(채널)를 뜻합니다…
         교신 종료 후 "센터컴백"이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럼 교신 끝나구 다른 데가서 있을 사람 있나요?
         대부분 거기 가있지!..
         그리고 교신한 상대는 끝난 사람이 콜주파수(콜채널)로 가던 하나도 안 궁금 하거든요.
         제발 내가 콜채널로 갈껀지 말껀지 상대가 안 궁금해 한다는거 명심해주세요(화나요!)

5. Sliding(슬라이딩) – 차가 미끄러져 가고 있다는 표현으로 쓰고 있습니다……
        빗길에 미끄러지구 있나?, 야구 경기도 아닌데 왠 슬라이딩….??
        어느쪽 방향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6. QTH(큐티에이취) – 현재 고정국 무전기가 위치한 곳을 말합니다…….
         그냥 저의 위치는 어디입니다…또는 국장님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라는 표현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를 꼬옥 쓰겠다면 차라리 영어식의 Location(로케이션)이라구 해야
          더더욱 비슷한거 같아요.

7. XYL, YB, YL – 걍 집사람, 아이들, 저의 딸, 국장님의 따님,
         더 아름답고 이쁘지요….개갈 안나유!

8. Roger(로져) – 노는 저어서 어디를 가겠다는 말인지 영…..???
        그냥( 말씀 잘들었습니다)…무쟈게 공손하자나요.

그 외에도 아마 영어의 우리 무선식 영어가 난무 합니다.
그럼 용어들이 외국 무선사와의 교신중에 쓰여지는 경우는 거의 보지를 못한 거 같아요
그러면 왜 한국의 무선사(무선국)들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용어를 쓸까요?

이외에도 아마 우리가 무선중에 고쳐야 될꺼 같은, 용어를 한 개씩만 여러분이 고쳐주면 우리 글이 무선상에 아름답게 쓰여지고 표현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선으로 인하여 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플 환영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5-04-27 09:33:17 JoyCB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마포자유인(DS1Q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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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9.32)   05-04-19 17:2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습관이 되면 정말 고치기 힘들져,
비권장 교신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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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로져, '가나다' 여긴 ABC 마이크 잘받았구요. 아까 쎈타에서 CQ날리거 카퓌했습니다. 저희 YB, YL이 하도 차안에서 보채는 바람에 XYL도 짜증내서 교신도 못하고,
님께 800(600)옴이라도 드릴까하다가 잠시 꺼뒀습니다.
현QTH는 00님과 알파 촤지하러 망원동방향 양화대교 북단에 슬라이딩 중예요.
모빌량이 장난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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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가나다' 여긴 ABC, 아까 '콜주파수'에서 '콜링'하시는 것, 들었는데, 저희집 아들,딸애들이 차안에서 보채는 바람에 아내도  짜증내서 교신도 못하고,
님께 '전화'라도 드릴까하다가 잠시 꺼뒀습니다.
00과 술한잔하러 망원동방향 양화대교 북단에 있어요. 차량정체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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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편하지요.
대부분 차량내에서 이동하며 교신하는데, 주파수 특성상 얼마되지 않아서 서로 멀어져
거리상의 공간대를 잃게되는데..
기왕이면 한국말의 우리용어와
간단명료한 용어를 사용한다면 더욱 정겨운 이야기를 나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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